2007년 2월 18일 오늘은... 설날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셨죠? ^^
아침에 일어나 세배 드리고... 세배돈 받고... ㅋㅋ
소풍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The Entrance 라는 곳으로요...
저희 집에서 북쪽으로 약 80km 정도 떨어진곳에 있는 멋쥔 동네입니다.
찾아 가실 분은... 위의 파란길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사진이 작아서 않보이면...
클릭하세요... 그래도 커지진 않습니다. -_-
자... 보세요... 위 사진이 The Entrance 라는 동네래요~
역쉬 동네 이름 처럼 해수가 들어오는 입구인것 같습니다.
좀 더 자세한 주변모습까지 보실분은 아래의 구글맵 링크를 누르세요~
http://maps.google.com/maps?f=q&hl=en&q=the+entrance,+NSW,+AU&ie=UTF8&z=13&t=h&om=1&iwloc=addr자... 출발전입니다. 설날이라고 했죠?
지난해부터 가르쳤던 "봉투봉투 열렸네~" 노래를 제대로 부르진 못했지만...
지은... 세배돈 받는데 성공입니다.
한국돈 만원짜리 신권 구경하실분 연락주세요. -_-
손녀를 마구마구 괴롭히시는 할머니의 모습입니다.
PD 수첩에 연락을... -_-
처음 보이는 풍경에 입이 그냥 벌려지더라구요...
사실... 바닷가 30년 동안 절대 가지 않는다며 다짐하고온 저희 식구...
그냥 세상과 타협하고... 종종 바다에 가기로 생각을 바꾸게 되네요... ㅋㅋ
사진 왼쪽으로는 잔디밭이 쭈~악~ 펼쳐져 있구요, 오른편은 앝은 바다...
그래서 아무리 둘러봐도 위험한곳은 없어보입니다.
아이들 천국...
한쪽 나무 그늘 아래에서 도시락 먹었어요. 그리구... 이렇게 출발~
언제나 햇볕에 나가기 전에는 이렇게 모자랑 썬크림 필수!!!
이런이런... 조그마한 아이들 수영장 발견...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수심이 너무 얕습니다.
그냥 아이들 놀게 만든 분수대라고 보는게 나을듯...
졸라대던 지은이... 마침 센스있는 엄마가 여유있게 옷을 준비해와...
그냥 입수...
멋쥔 포즈들을 보여줍니다.
귀엽죠? ^^
이렇게 생겼더래요~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하구요... 이곳에 갈때는 수영복 필수!!!
글구... 바람이 많이 부는 편이라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할일없는 아빠는 지은이 사진찍어주다가 이런 딴짓도 해봅니다... -_-
Finding Nemo 에서 마인마인~ 을 외쳐대던 그놈들 입니다.
한편의 영화입니다. 말아톤... ^^
엄마는 엑스트라... 역쉬 렌즈의 파워가...
서울에 두고온 아빠 렌즈를 할아버지가 가져다 주셔서 이런 멋쥔 사진을... 후후~
자... 보세요... 이곳의 명물 엄마랑 손잡은 아이입니다. 펠리컨이 엑스트라???
아무때나 볼 수 있는게 아녜여~
매일 오후 3시정도가 되면 나타난답니다.
옛날에(기원진? -_-) 한 식당에서 펠리컨에게 생선을 주기 시작해서 지금은 이렇게 많은 넘들이 모여든다고 하네요... 밥시간에만... ㅋㅋ
펠리컨 배경으로 한장...
아직 펠리컨쇼~가 시작되려면 시간이 많아요~
그래서 잠쉬 메리고라운드를 즐기러 오신 지은양...
이런 여유를... T_T 많이 키웠습니다.
뒤도 돌아봐주시고~
내리는데 한없이 아쉽습니다...
얘들아 손님받아라~
손님들이 식사하시러 오십니다.
성격이 급하신지... 배가 많이 고프신지... 날라오시는군여... -_-
저 거대한 넘들이 잘도 내려옵니다.
(큰 넘들은 날개 끝에서 끝까지 2미터정도 된다고 합니다)
매일 3시반에 펠리컨 피딩이 있다는 펫말입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네요. 저도 가서 매달려야겠군요... 휘리릭~
오호~ 앞에 여왕 펠리컨이 하나 있구...
졸개들은 저~멀리에...
단체사진... (굉장합니다. 눈감은넘 하나도 없슴다~)
넘들... 평소엔 이렇게 입이 아래로 늘어지지 않습니다.
왜 머리를 위로 치켜들까요?
하늘에서 떨어지는 피쉬 먹으려구...
목이 단련돼서 아프지도 않을것 같네요.
앞쪽에 있는놈 물고기 한마리 먹고 있어요...
입에 물이나 먹이가 들어가야 턱이 아래로 축 쳐집니다...
세상사는데 어디나 똑같습니다.
앞에 나서서 극성인 넘들은 두세마리 잘도 얻어먹더군요...
소심하고 조용한 넘들은 얻어먹지도 못하고... 돌아갑니다. -_-
좀 극성스럽게 살아봐야 하겠다는 교훈을 얻게된 소풍 있습니다.
소풍지 선정에 도움을 주신 병찬아빠, 윤서아빠 감사합니당(가나다 순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