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26일 출발 2003년 3월 3일 귀국의 Fiji 여행을 갑자기 준비하게 됐습니다.
(가기로 맘먹은지 1주일만에 풀발~)
부장님이 14박 15일로 중국 출장을 가셔서 2월 28일 귀국 3월 3일 출근을 하시기 땜시...
더 늦어지면 절대(거의 절대로...) 갈 수 없는 여행이었죠...
올 해 연중휴가를 미리 써버리며 가기로 했답니다.
대한항공 KE821 편을 타고 21시 15분에 출발~
인천에서 피지까지 9시간의 항공여행이 시작...

출발 전 인천공항에서의 ahya...
아직은 무지 깔끔하고 쌩쌩한 모습입니다. ㅋㅋ

앞에 계시는분은 아부지시고... 저 뒤에 계시는 분은 어무니...
어무니는 사진찍히는걸 무지 싫어하셔서 이런식으로 않찍으면 찍을 수 없습니다.

저희가 탈 비행기 KE821 입니다.
보잉 747이구여...
약간의 기술(?)을 발휘해서 일반석 티켓으로 비지니스석으로 편하게 갈 수 있었죠... ㅋㅋ

끝없는 구름과 바다만 보이는 태평양 상공 입니다.
일출을 보려고 밤을 샜건만...
어떤 아줌니의 방해로 일출의 모습을 사진에 담지는 못했습니다. T_T

9시간의 지루한 비행을 해서 나타난 Fiji...
무지 반가왔습니당... ㅎㅎ

이렇게 파란 나라 입니다.

활주로에 내려서며 찍은 사진...
이렇게 활주로 옆엔 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3시간 빠릅니다. 그래서 도착지 시간은 오전 9시가 조금 넘어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니 엄청난 열기와 습한 공기에 잠깐 놀라게 되고...
곧... 난디(Nadi) 국제 공한의 시설에 또한번 경악하게 됩니다.

경악할 만하죠?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로 가기위해 이런곳을 지나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시외버스 터미널을 연상하면 될듯하네요... ㅋㅋ

너무나 자연적인(?) 이곳 환경을 접하면서 Sheraton Fiji Resort에 왔습니다.
이젠 좀 여유 있어진 부모님들...

Sheraton Resort의 수영장 모습니다.
수영장 뒤에는 바로 백사장과 바다가 펼쳐집니다.

야자수가 시원하죠?

피지에서의 첫번째 ahya의 독사진
뭐... 갑자기 펼쳐진 멋진 바다와 야자수에 쌩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희 어무니가 사진을 찍으시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그만큼 피지의 환경에 만족을 하셨다는 뜻이죠...

의외로 해변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벤치만 2개가 조용이...(물론 긴 백사장에 저런 벤치들 많죠...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이런 풍경이 펼쳐지네여...

나무에 하얀꽃이 너무 이뻐서 찰칵~

관광객들을 위해 노래불러주는 아저씨들...
피지는 전체인구의 40%가 원주민, 40%는 인도인, 나머지가 중국인, 유럽인, 일본인, 한국인(약 700 여명)...
이렇게 다국가 다인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주민과 인도인의 피부색이 비슷해서 머리가 심한 곱슬이면 원주민...
곱슬이 아니면 인도인 이렇게 구분하면 되더라구여...
원주민들 첨에 볼때는 무지 무서워 보였지만...
정말정말 순진하고 친절합니다.

Sheraton의 라운지인데... 넘 이뻐서 찰칵~

젤 왼쪽이 저희 안내를 해주신 윤희중사장님...(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검은 피부의 두 아저씨는 원주민인데... 저렇게 치마를 입고 다니는 원주민이 많습니다.

난디(Nadi 이곳 영어 발음의 특징이 d 발음이 nd 로 난다는거죠...)에서 수도인 수바까지 거리는 180km 인데...
해안선을 따라서 구불구불한 도로를 통해 가게 되면 3시간이 걸립니다.
저희 마중나오신 분이 수바에서 오셨으니깐 왕복 6시간의 지루한 운전을 하시게 되죠...
그래서 군데군데 있는 멋진 리조트에 들려서 사진찍고... 음료수도 마시고... 식사도 해결하면서 이동했습니다.

리조트내의 기념품샵~

너무나 흔한(?) 멋진 수영장과 해안 그리고 바다와 야자수들이 보입니다.

으악~ 또 바다와 야자수네여...
좀 지겹죠? ^^

저희가 체류한 기간 내내 날씨가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쨍한 하늘이 보이지 않더라구여...

전형적인 남국의 풍경이죠?
이곳은 적도를 기준으로 남위 18도구여... 하와이는 북위 18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후도 비슷하구... 저런 붉은 꽃... 나무... 등등 비슷하다고 하네요...

원주민의 전통 배 입니다.

또 해변에 야자수...

마찬가지...

지루한가여?

여기는 저희가 첫번째 숙박한 호텔입니다.
피지에서 풀타임으로 3박4일을 체류했는데...
호텔은 계속 바꿨답니다.(후진 호텔에서 좋은 호텔로...)
호텔 룸의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밑이 바다더군여...

호텔 방에서 한장

아침식사하면서 옆 테이블을 찍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닝글로리 엽서 사진 같다고 하더군여... ㅎㅎ

바로 앞 바다물을 보니 저렇게 고기가 많더라구여...
물반 고기반...

여기는 수바에서 제일 좋다는(?) 홀리데이인 호텔입니다.
이곳 호텔들의 특징은 슬리퍼가 없습니다.
필히 지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