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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31 할로윈 디스코 파티 by jam
  2. 2009/10/25 부시워킹 (이라고 쓰고 뺑뺑이라고 읽읍시다!!!) by jam
  3. 2009/10/06 지은 걸음마하다... 삶의 만족도 세계랭킹 2위인 호주에서... -_- by jam (1)
  4. 2009/09/21 조명이 좋아요~ by jam
  5. 2009/09/20 EOS Photo5 -캐논의 아이디어 수집 대회~ by jam
  6. 2009/09/19 저도 이젠 파워블로거~ 음화하핫~ -_- by jam (2)
  7. 2009/09/14 마루 이야기... 이 이상의 DIY는 없다. by jam (39)
  8. 2009/09/09 [1박2일] 도전 골드코스트 - 둘째날 by jam (2)
  9. 2009/08/31 어떻게 GPT Protective Partition 을 지울수 있을까요? by jam
  10. 2009/08/26 [1박2일] 도전 골드코스트 - 첫째날 by jam (4)

할로윈 디스코 파티

올해에도 어김없이 할로윈이 돌아 왔습니다. 딸내미가 많이 커서 이젠 학교에서 하는 할로윈 파티에도 가게되네요. 학교의 커다란 홀에 아이들만 들어갈수 있도록한후, 디스코 파티를... 어른들한텐 뭐 별거아닌 어린이들 음악이 쿵쾅거리는 안을 들여다볼수 없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 80년대의 롤라장을 방불케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을지. ㅋㅋㅋ
참고로 이 파티가 끝나고 고학년(? Yr 3~6)을 위한 파티에선 MJ의 Thriller가 울려퍼졌다네요~

한시간의 파티타임이 끝나고... 이제 어린이들 인수(?)하러 갈 시간~
선생님들의 멋진 복장들이 보기 좋~습니다.

(이 동네 여선생님들은 마녀복장이 정말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답니다~)



지은이 친구 Kiara랑...


ㅋㅋㅋ

이게 저아이들의 실체죠~ 하핫~
내년엔 좀 더 하드코어한 옷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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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워킹 (이라고 쓰고 뺑뺑이라고 읽읍시다!!!)

2009년 10월 17일

방학기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애들 체력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위해선 아이들을 밖에서 뺑뺑이 돌려야 합니다. -_-

오늘은 지은이를 산으로 보내기로 한날입니다.
보호자가 따라가야해서... 울집 아웃도어 담당인 제가 따라가기로... -_-

가이드를 따라서 졸졸 따라다니는게 다라는 사전정보를 듣고 출발~

장소에 도착해보니, 맘씨 좋게 생긴 백인 형아가 한명 있더구요.
아이들 이름을 출석부(?)와 확인하고는 이름표 스티커를 하나씩 가슴에 달아줍니다.
(말않듣는 아이들 이름 부를때 좋을듯~ ㅋㅋ)

출발전 오리엔테이션~
(사진 화질이 쫌 그렇지만... 걍 봐줘요~ -_-)

이렇게 아이들을 앞에 앉혀두고...
흥미를 유발시키려는 이런저런 질문을 던집니다.
웬만한 아이들은 저 형아에게 당해서 프로그램에 빠져듭니다.

(이와중에 아빠보고 웃는 지은 -_-)

간혹 한두명의 강한(?) 아이들을 위해 없는 동물들을 찬조출연 시킵니다.


이번엔 블루텅이 출연~
이때쯤이면 모든 아이들이 자연과 하나되고... 형아의 말을 잘듣게 되죠~ ^^
이젠 출발해도 되는 때가 된거죠...


산길을 따라 가며, 자연물에 생긴 자취들을 찾으면 그게 뭔지 설명해 줍니다.(영화속의 인디언처럼요~)

자~ 저 나무위에 달린 거대한게 뭘까요?


어른 3~4명의 몸집과 비슷한크기의 저 괴물체(?)는 바로 터마이트들의 집입니다.
터마이트가 뭔지 모르신다구요?
흠...

흔히 흰개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나무를 파먹습니다.
한국과 같이 콘크리트로 건물을 지으면 별관계가 없지만...
이곳 호주는 대부분 나무를 이용해서 집을 짓습니다.
나무집의 경우 결국은 붕괴로 이어질수 있는거죠.
그래서 대부분의 하우스들은 매매시 터마이트의 존재 여부나 흔적을 찾는 인스펙션을 합니다.
실제로 본건 이번이 처음인데 아주아주 무시무시한 넘들이에요.
생긴것도 기분나쁘게 생긴것이... 흠...

자 다른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바위가 사암이라는 설명중이에요~

이외에 긴 고랑같은게 왜 생겨났는지...
길에서 발견된 이 똥은 누구의 똥인지... ㅋㅋ
등등의 산에서 흔히(?)볼수는 있지만,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많은것들에 대해서 다시금 되돌아보거나... 한번쯤 생각해볼 기회를 갖을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했구요.
한시간 남짓 진행됐는데, 생각외로 아이들 힘을 빼놓지는 못한 액티비티였네요~ 하하~
그래서 보험용으로 준비한 바바큐를 하기로한 공원에 가서... 아이들을 뺑뺑이 돌려주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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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걸음마하다... 삶의 만족도 세계랭킹 2위인 호주에서... -_-

2009년 10월 5일

여기 호주는 노동절이라 쉬는날 입니다~
(노동자 만쉐이~ 노동당 정권하에선 이삼일씩 쉬어야 하는건 아닌지... -_-)

요즘 시드니 답지 않게 비가 몇일째 오고 있어요.
다행히 비가 좀 수그러든듯해서 뒷마당 해드는 곳이 마르면, 운동장(?)으로 지은이 인라인스케이트 걸음마 시키러 나가기로 함!!!

다행히 바닥 마름~
오호~
주섬주섬 장비 챙겨서 고고~
(헬멧 두고와서 지은맘 집에 한번 다시 다녀와야했슴... 이 자리를 빌어서 '쏘리~' 흐~ ^^)

지은이는 100만년전쯤... 200만년전인가? 아무튼... -_-  집에 카펫이 깔려있던 시절... 1층 거실에서 인라인을 즐겨 탔더랬죠~
오늘 드뎌 밖에서 첫발을 딛는겁니다. 닐 암스트롱처럼... -_- 사뿐사뿐 걷지는 못하겠지만... 김흥국아저쒸의 호랑나비 춤동작 정도의 기대는 할수 있을거라 예상...

다행히 엉덩방아도 몇번 안찧고 별 부상없이 트랙을 100바퀴정도 돌아주심~
역쉬 호주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이런 넷볼 경기장에 사람도 하나도 없어서 인라인, 자전거 초보 어린이들이 맘대로 인생을 즐길수 있었습니당~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또 어디선가 쓸데 없는 '삶의 만족도' 조사가 있었더래요~
1등은 노르웨이... 2등이 호주... 한국은 또 이십몇등을 했다는...
정말 심심한 분들이 하는 조사라 생각됩니다.

한국 사람 노르웨이에 모셔댜 두면, 행복할까요? 노르웨이 사람들을 한국으로 모셔오면, 넘 불행해서 신세한탄만 하다가 본국으로 돌아갈까요?

모두다 자신의 욕심에서 기인하는거라 생각됩니다.
다들 마음을 비우고... 우리의 이웃을 한번더 돌아보고... 한발짜욱 물러서서 자신을 돌아보고...
아래 동영상을 봅시다!!! 
그리고 이글을 추천...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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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좋아요~

2009년 9월 13일

조명이 좋긴 좋습니다.~
물론 모델은 더 좋구요~ ㅋㅋ
아... 바닥도 좋군요. -_-

제가 가지고 있는 촬영셋은...
Elinchrom D-Lite 2 입니당. 2세트에 소프트박스 2개 그리구... 그리드 1개
흰색/검은색 폭 2.7미터짜리 배경지...
기타 잡다한 악세사리들이 좀 더 있구요.

그냥 취미라고 하기엔... 좀 많이 산듯하군요. ㅋㅋㅋ
(이걸로 돈 벌날이 올까요? ^^)

찌으니와 저만 집에 있게 된 어느 오후(아... 9월 13일 오후군여. -_-)...
눈치 보지 않구 조명장비를 늘어놔봤습니당~

이게...  다 늘어 놓으면 은근히 눈치 보이거든요. 거실을 모두 차지해버리는 느낌.

(클릭해야 커집니다. 커져야 제대로 보시는 겁니다!!!!)

환한 밖을 표현하면서 배경을 뭉개버리자니... 이거 렌즈에 ND필터를 잘지 않고는 찍기 어려운 상황이 나오네요. 소프트박스 2개를 최저로 낮춰서 찍었는데, 배경처리를 위해 조리개를 개방하니까 너무 밝게 나오는 상황... -_- 일반적인 실내 사진에서도 ND가 필요한 상황이 나오네요. 당황...

(아래 사진들도 모두 클릭해야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아름다운 마루 바닥을 배경으로... ㅋㅋㅋ

하나, 둘, 셋을 외치며 제게 무언가를 시켰는데... 흠... 구박좀 당했습니다. -_-


바닥과 함께 한 저 푸르디 푸른 화분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네요. 쿨럭...
사진엔 저런 소품이 아주 중요합니다.
물까지 줘야하는 실제 화분은 넘 관리하기 어렵고... 어린이들이 다룰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스튜디오에선 저런 조화 화분 2개씩은 꼭 있어야 한다고 어느 작가분이 말씀하셨던것 같습니다. -_-



실은 저 화분 2개를 회사의 자그마한 라운지 정리하면서 실시(?)한 옥션에서... 제가 단독 입찰겨우!!! 7불에 2개를 가져왔는데...
왜 주위 인간들이 비웃어 주시는지... ㅋㅋㅋ
나름 이뿐데...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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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Photo5 -캐논의 아이디어 수집 대회~

(블로그 가로 폭보다 큰 이미지(800x800) 클릭하셔야 제대로 보실수 있습니다요~)

이곳 호주 캐논에서는 EOS Photo5 라는 아이디어 베이스의 사진 competition 있습니다.
참가신청을 하면 Canon EOS Photo5 box (위 사진)를 집으로 배송해 줍니다. (무료)

개봉해보면, 이번 대회에 필요한 요구조건을 담은 내용물들이 나옵니다.
작년에도 신청만 하고 사진의 제출엔 실패(?)했었는데, 작년과 달리 올해에는 참가자수를 제한해서(실력 이런거 않따집니다. -_- 걍 선착순...) 박스를 보내준다고 하네요.

올해엔 장비를 이것저것 많이도 질렀기 때문에 함 제대로 도전해볼까 합니다.
(뭘 질렀냐구요? 흐흐~ 이것저것...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장비 소개기 함 써보죠~)

아래의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키면서 얼마나 창의적인 사진을 뽑아내냐가 이 대회의 전부입니다.
디지탈아트수준의 뽀샵작품은 않됩니다.

상품은 각 brief 별로 5D Mark II 와 24-105 2.8L 렌즈...
게다가 유명한 사진작가와 함께 3일간 사진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오~~~
프로들의 작품을 만드는 프로세스를 어깨너머로 볼수 있는 멋진 기회!!!
사실 오두막도 좋구 L렌즈도 좋지만, 저 여행은 정말 돈주고도 해볼수 없는(사실 돈 주면 되겠지만... -_-)
멋진 기회!!!

자... 여기까지 읽으신 당신이 해야할일은... 바로 제게 멋쥔 아이디어를 제공하는것!!!!!!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10년동안 로또 1등에 당첨 않될꺼에여... -_- 열쉼히 사십셔~ ㅋㅋ

근데 불가리아에서 있었던 2주연속 로또 당첨번호가 같았다는 사실은... 정말... 제가 지금껏 로또에 투자했던 짓이 얼마나 바보 같았던 일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 쩝...

자~ 여러분... 자기 힘으로 열쉼히 사는겁니다~~ 아자~ (그래도 아이디어는 보내주셔야... T_T)


BRIEF #1
SPLAT // CAPTURING ACTION
(액체에 저 가루 물감이 녹아드는 모습을 촬영해야 하는거 같아요)


BRIEF #2
HUNDREDS & THOUSANDS // CLOSE UP
(이건 모래알갱이 처럼 작은 물건들의 접사. 캐논!!! 마크로 렌즈를 팔아보겠다는 속셈인것이냐!!! 버럭!!!)


BRIEF #3
BOKEH // EXPERIMENTAL
(이건 별무늬 보케를 사진에 이쁘게 넣어보라는 거구여~)


BRIEF #4
SPECTACLES // PORTRAITURE
(이건 뭐 말그대로 안경 씌워서 독특한 인물 사진 만들어 보라는...)


BRIEF #5
PRACTICALLY BLACK // LOW LIGHT
(이건 ISO 잔뜩 올려서 - 800 이상을 권하고 있어요 - 어두운 사진을 찍으라는데, 이것도 타사대비 저노이즈를 보이는 캐논 바디의 장점을 한껏 누려보라는 거죠.)

자~ 그럼 얼렁 아이디어 주세여~ 넙죽 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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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젠 파워블로거~ 음화하핫~ -_-


마루 DIY 하나로 파워 블로거가 됐습니다~ 음화하핫~

클리앙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할수 있었구요~
다음 view 라는 섹션에 DIY 코너 헤드에 한번 뜨니... ㄷㄷㄷ
하루 방문자수가 4796명까지 올라갔습니다.

구글광고 링크를 먼저 하지 않은 제가 미워지던 하루 였죠~ ^^

괜히 신이 나서 모든 리플들에 답플달고 다니구~ 신다는 나날 입니다~ ^^

살면서 젤루 좋은 금욜밤인데...
마루업체에서의 공동구매 제안을 기다리면서 이런 잡글 올립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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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이야기... 이 이상의 DIY는 없다.

저희집은 1, 2층 모두(부엌과 현관 제외) 카펫이 깔려있었죠~
뭐 푹신푹신하고... 따뜻하고... 별 불만 없이(?) 살고는 있었는데...
항상 바닥에서 뒹굴뒹굴 할때면 쪼금은 꺼림직한 느낌이... -_- 아마 카펫에서 생활하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동의할겁니다. 분명히...
(수 많은 진드기 넘들과 앨러지를 유발할 그런것들...)
마루를 깔아야 할 이유가 확실해 보입니다.

그런데...

마루를 직접 깔아보려는 생각 해보셨나요?

어렵다구요?
하다가 망치면? ㄷㄷㄷ
용기가 않나시죠?

일단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견적을 함 받아보세요~
그러면 용기가 용솟음 칠겁니다. 분명히... 흐흐~

업체에 견적을 내봅시다.
자세히 알아보려면 도면 + 사진 가지고 방문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귀찮겠죠? 응?
그래서 전화해서 대충 크기만 가지고 물어봅니다~
저희집 1층의 경우는 대충 60제곱미터정도... 이런저런 공간을 제외하면 4~5십 정도 될겁니다.

마루는 재질로 볼때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뭐 저는 전문가는 절대 아니니 그냥 제 지식선에선...)
흔히 강화마루라고 부르는 "라미네이트"와 "우드"(통으로 된 나무일경우 솔리드우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간 형태인 앞은 나무 뒤는 MDF(?).
라미네이트의 경우엔 보통 1제곱미터당 15~35불 정도, 우드일경우엔 40~80불 정도.
그 중간 제품은 30~50불.

이 동네에선 모두 마루를 깔아버리면... 겨울에 너무 춥습니다.
그래서 1층만 마루를 깔기로 결정~(돈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라구여~ 캬갸갸~)

전화 견적상 대충...(그분들 절대 자세히 얘기 않하더라구여~ 할수도 없고...) 라미네이트일경우 4000~6000 정도 얘기합니다. 우드는 8000~10000불정도??? -_-

자~ 가격을 알아보니 스스로 할수 있다는... 아니 해야한다는 용기가 생기고... 바로 결정이 나버리죠~ ㅋㅋㅋ

와이프와 일단 IKEA를 갔습니다.
IKEA 제품이 최고의 제품은 아니지만, 같은 가격대에선 항상 중간은 갑니다. 고로 저희처럼 뭔가 모르는 사람이 지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져~
(하다가 포기해도 포장 않뜯은건 모두 반품도 가능하구요~ 다른 리테일 샵들은 마루는 반품 받아주지만, 부자재들은 리펀드 않해준다는 곳이 많습니다)
게다가 기본이 DIY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심이... 흐흐~

전부터 봐왔던 라미네이트 제품을 다시 한번 보러 간건데... 글쎄... Bamboo 제품이 50% 세일을~ 오호~
참고로 http://www.ikea.com/au/en/catalog/products/40080877 여기서 볼수 있습니다.

이러면 우드를 라미네이트 가격에 할수 있다는 생각에 그자리에서 질러버렸습니다. (돈 앞에선 장사가 없어요... 앞뒤 생각없이... 그냥 질러버리다니... -_-)
그래서 마루 44 pack + 스커팅보드 20개 + 바닥에 까는 비닐, 매트 + 기타 악세사리들을 구입~
대형 카트 3개를 꽉 채우는... 저희 ikea 쇼핑사상 최고의 지름이었습니당~

제차로 옮기기엔 택도 없어서 delivery 서비스 받았구요~ 저희집까지는 100불이 차지되었습니다.
(그 중간에 어떤 중국 아저씨가 자기가 70불에 옮겨주겠다는 호객행위를 하는데... 그 아저씨가 제 마루 가지고 사라질까봐 포기...)

초특급으로 다음날 아침 9시가 채 않돼서 물건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제 해야할일은... 마루깔기 공부... -_-
물건 먼저 질러놓구... 이젠 위기감이 몰려오니... youtube 에서 이것저것 동영상들을 뒤집니다~
대충 diy 나 how to install 이라는 검색어와 함께 floor, flooring 이라는 검색어 넣으면 아주 많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것저것 2~3십개의 동영상을 마스터~
뭐 별거 없습니다.

0. 재료준비(특히!!! 마루는 2~3일 전에 시공할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현지의 기온, 습도등에 맞춰주는 작업을 하는거죠~ 이래야 설치후 변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1. 바닥 정리
2. 기타 정리 (도어 밑이라든지... 기존의 스커팅 보드를 떼어내야할 필요가 있으면 떼내기 등등...)
3. 비닐(방습용) / 압축 스티로폼 깔기
4. 마루 깔기
5. 스커팅 보드등의 마무리 작업들

공부후엔 다른 부수적인 부품들을 bunnings warehouse나 다른 샵에서 구입~
(저흰 약간의 스페이서와 더 적당한 스커팅 보드, T 트랜스레이터 등을 구입했습니다)

마루 한쪽 구석에 환경적응 훈련중인 마루들 입니다.
저 포장도 다 풀러놓아야 효과가 더 좋겠지만... -_- 저거 많이 무겁습니다.


거실에 TV, 장식장, 책장(이거 IKEA 5x5 책장이에여... 끔찍해... -_-), 식탁, 쇼파 등을 모두 치웠습니다.
일부는 차고에 일부는 현관에 일부는 뒷마당 쉐이드 있는곳에...



금욜날 회사를 땡땡이치고... (뭐 할건 했다구요!!!)
지은이 학교간 사이 작업 시작~

기존의 카펫을 치우기에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서 걷어냅니다.
그 아래엔 두께 1cm 가량의 스폰지가 또 있구요... 이 넘도 걷어 냅니다.



그러면 이 스폰지를 고정시켰던 본드칠이 드러납니다!!! 으악~~ 저거 다 들어내려면.. -_-
그리구 나면 거실을 삥둘러서 카펫을 고정시켰던... 못이 달린 고정목(?)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하죠~


이 일의 대부분을 지은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캬갸갹~ 감사감사~



자~ 1,2 단계의 바닥/기타 정리 완료!

그럼 3단계로 고고싱~
(로켓 발사도 3단계 분리가 중요하듯이 마루깔기에서도 여기가 젤루 중요!!!)



지루한 작업입니다.
바닥에 쌀 반톨만한 크기의 이물질만 있어도 마루가 기우뚱하게 올라서게됩니다.
바닥을 블로어로 청소하고... 빗자루로 쓸고~ 쓸고~ 또 쓸어야 합니다.
그 후 비닐깔고 압축스티로폼을 깝니다.


정말 일한 티도 않나면서 손 많이 가는 작업이죠... 여기서도 귀찮은 부분은 지은맘이 수고를... 흐흐~

4단계~ 마루를 본격적으로 깔아 보아요~~~


벽에 스페이서로 8~10mm 정도의 공간을 띄워야 합니다.
나무는 습도, 온도에 따라서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시공전 최소 2일 정도는 해당 장소에 보관해두는게 좋습니다.(아니... 보관해야 합니다!!!)
좌우지간... 저 스페이서는 수축을 위한 버퍼로 이용되는 공간이에요
마루블럭들을 벽에 붙여서 한줄을 먼저 깝니다.
(잠깐!!! 마루는 까는 방향은... 햇살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깔면 됩니다.)
마루와 거실 사이즈가 완전히 매칭이 되지 않는다면, 마지막 조각은 반드시 잘라내야 길이가 맞게 되겠죠~
거기서 남은 조각은 다음줄의 시작하는곳에 이용됩니다. 이렇게 마루를 깔아나가면 자연스러운 모양이 나타나게 됩니다.

첫줄 깔고... 마지막거 자르는 톱질... 연결을 위한 고무를 끼우고 망치질... 망치질... 마지막 마루 자르는 톱질...
이렇게 톱질과 망치질의 연속이 계속됩니다~



처음 2줄이 제일 중요합니다!!! 신경써서 작업해주세요~

몇줄가다보니, 톱질은 손에 금방 익더라구여~ 흐흐~ 가로로 잘라내는건 왠만한 기계쓰는것보다 더 부드럽게 자를수 있게 됩니다.

자~ 몇줄 더 작업하고... 밥을 먹어줍시다~ (벌써 저녁... -_-)
메뉴는 김치 볶음밥~ 룰루랄라~
한국 같으면 당연히 짜장면에 짬뽕... 그리구 탕수육에 군만두... 후루룩 쩝~ T_T
점심은 아까 바닥 정리할때 먹었는데, 야외(?)에서 먹은 라면... 최고였습니다~ 원츄~~~


몇줄 더 깔고... 바닥에 함 누워봅니다~ ㅋㅋ


먼지 구덩이지만, 카펫보단 훨 좋은 느낌... 음~~~~~
일을 더 하고는 싶지만, 벌써 저녁 6시반이 넘었어요~
이웃집에 실례가 되는행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집니다.(해야할일이 산더미니까여... -_-)

전날 하루 종일 일한게... 겨우 이렇습니다.
마루가게 딸래미 사진 보세여... ㅋㅋ 이거 얼른 공사 끝나야 저아이가 뛰어 놉니다. -_-


하던것처럼 이렇게 진행을 쭉쭉 해가다보면... 반대쪽 벽에 닿게 되죠~ 여기서 문제 발생!!!
마루조각을 가로로 자르는건 별 문제가 없지만... 세로로 자르는건 간단치가 않습니다.
일단 마루의 길이가 짧지 않은관계로 길다란 나무 조각을 반듯하게 세로로 자르긴 정말 어렵습니다.
자세도 않나오구여... 함 해보시면 무슨 얘긴지 아실겁니다.
그래서 한조각 자르구선 버닝스로 고고~싱~
서큐러쏘~를 사려고 해봤지만 세로로 자를수 있는넘은 400불은 줘야.. -_-
그래서 걍 직소를 구입~
이왕 사는거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생각으로 하드웨어의 명가 MS (응?) 아니... 보쉬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99불... 블랙앤데커와 고민을 하다가 가이드를 해주는 레이저가 나간다는점에 혹해서 (물론 블랙앤데커가 가격대비 기능은 더 많습니다. 레이저 당근 나가구여... 앵글컷을 쉽게 도와주는기능... 재료에 따른 속도 조절 기능, 3가지 블레이드 제공 등의 막강한 구매욕을 자극하지만... 보쉬는 남자의 로망!!!) 질렀습니다.
(참고로... 싼 제품은 40불 아래에도 있습니다. 흠~)
룰루랄라~ 집에와서 박스개봉해보니... 이런이런... 레이저를 위한 수은전지가 3개나 들어있지 뭡니까!!! 버럭!!! 전기 꽂으면 레이저도 그냥 사용가능할줄 알았는데... 이거 배터리 아껴써야하는 스트레스를 주다니!!!
좌우지간... 처음 몇조각후부터는 이쁘게 잘 잘라지더구여... (그래도 손으로 하는 톱질이 더 곱게 잘립니다)

넓은 공간은 마루로 다 채웠구여~ 이젠 현관, 부엌, 계단, 광, 화장실 등의 좁은 지역이 남았습니다...

자... 마루 거의 다깔았습니다~ 음화하하핫~


이 상태로 하루가 또 저물었습니다.

이젠 일요일입니다~
작업하다 남은 좁은 부분들에 대한 시공과... 마무리인 스커팅보드들을 시공해야 합니다.
여기서 마루 가공하는데 시간 엄청 걸렸습니다.
조그마한 조각들도 필요해지구... 기하학적으로 잘라야하는 부분도 생깁니다.
하지만 이때쯤이면 직소는 나의 친구, 나의 오른팔~
내 맘대로 휘두르며 별모양도 자를수 있게 되어있을테니 걱정 붙들어 매시길~ 흐흐~

스커팅 보드를 다듬고 장착하는 일은 정말 정성이 100% 입니다.
대충하면 대충하는대로 끝날일이고... 정성껏 하면 정말 한도끝도 없이 완성도가 높아지는 그런일...
3일째 이일을 하다 보니, 성의껏 끈기있게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젠 팔다리로 후들거리고... 정리를 모두 마처야 월요일 부터 새로운 시작을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흉하지 않을정도로 작업을 마쳤네요~

일단 급한대로 쉴수있게 쇼파와 식탁을 먼저 들여왔어요~
지은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람 만땅~ 흐뭇흐뭇~



가구들 들여놓는 일은 근처의 친한 한국분들이 도와주셔서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감사감사~

모든게 세팅된 사진 보세요~



다들 회사 때려치우고 가게차리라고 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이 담에 은퇴하고 나면 쉬엄쉬엄 마루나 깔면서 살아야 할듯~ ^^

저랑 와이프랑 둘이서 시공하는데 시간은 3일이 걸렸구여...
비용은 이런저런 재료비 + 배달비 + 툴을 구입하는 비용까지 합쳐서 1700불 정도 들었습니다.
약 3~4천불 세이브~~~ 오호~
관심있으신 분은 휴가때 도전해 보세여~

업체에 맡기는 것보다 훨씬 뿌듯하구여~
마루깔았다고 자랑질을 해도 주위에서 미운눈으로 쳐다보지 않아서 좋았어여~ ^^
그리구... 내손으로 한거라 나중에 하자 발생시... 보수도 내손으로. (이건 단점인가? -_-)

덤으로 몸무게가 1.5kg는 빠졌어여~ ㅋㅋ
단기 다이어트 필요하신분들... 마루 시공해보세여~
가족들한테 칭찬도 받고 좋습니다요~
좌우지간... 인생은 무한도전인겁니다~ 음화하하핫~

위 사진촬영에는... 버림받은 우리집의 버림받은 천덕꾸러기 올림푸스 1030sw 가 수고해줬습니다.
집어던져도 물에 넣어도 되는 넘이라... 먼지 가득한 산업현장(?)에서 쓰기에 딱 좋았습니다.
게다가 광각까지 지원돼서 더 좋았구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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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도전 골드코스트 - 둘째날

2009년 8월 7일

자~ 지난밤 에너지 드링크를 한캔 드셔주신 덕분에 아침이 거뜬합니다. -_-
아침먹고, SESAMI STREET 친구와 사진찍기 그리고 첵아웃~ 의 빠듯한 스케줄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당...

여행가서 젤루 행복한 시간중의 하나인 아침 부페 먹기...
맛난 음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워야 다음일들을 열쉼히 할 수 있다구요~


SESAMI STREET 친구를 만나러 가는 시간~
호텔로비에 어떤 친구가 왔나 볼까요~
친구의 표정이 그리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친구가 아닌건 아니죠~ 응?


자 친구도 만났으면 이젠 첵아웃시간~
냉장고에서 물한병 꺼내먹은거 페이해주고 나와습니다.

우리의 트랜스포머 뚜껑열어주시고~
무비월드 가기전에 등대(?)앞쪽으로~ 고고싱~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무비월드 개장시간이 다가옵니다.
늦지 않게 가야한다구요~

하이웨이를 30여분 달려서 무비월드 도착!!!



와우~ 뒤로 보이는  저 수퍼맨님이 밀어주시는 롤러코스터는 보기만해도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무비월드 대문 앞에서 가족 인증샷 한장!!!


이 사진은 해영이 염장샷이라고 할까? 흐~ 해영 미안... 놀러 오렴~



이곳 무비 월드의 첫 느낌은...
바로 이곳이 외국이다!!!


이곳을 지나면~ 캐릭터 샵들이 줄줄이 나타납니다.
시드니에서 온 저희 촌티나는 가족은 입을 다물줄 모르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죠~ ㅋㅋ

해로포터샵 앞에서...
(여기에서 해영이 선물 사주심~)

지은이도 해리포터 인형하나 끌어안고서...


인포메이션 맵의 시간표로 벌써 저희의 스케줄은 모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by 지은맘)
첫번째 이벤트는 슈렉님이 나오시는 4D 무비~
40D, 400D는 캐논의 DSLR 모델들인데... 대체 4D는?
3D + 1D
마지막 1D는 영화(?)시청중 자연스레 알게되더군요.

아래 사진의 아저씨는 저 아닙니다!!! 버럭!!!!

3D의 입체 영상에 촉감을 자극하는 것이었습니다.
당나귀넘이 침 + 콧물을 튀기고... 
바람이 부는 등의 촉감을 일으키는 장치가 매 좌석마다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실감 100배의 무비를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강력추천!!!

슈렉 감상후 바로 슈렉 샵으로 고고싱~

지금은 아니구... 무비월드 떠날때쯤... 지은이는 슈렉 기프트팩을 한아름 안고서 나올수 있었습니다~



슈퍼맨숍 (숍이라구요~ 샵아님...) 앞에서.

지은맘이 제게 수퍼맨 모자를 선물해주심~
파랑+옐로 바탕에 빨간 S는 아니지만...
갈색의 이쁜 수퍼맨 모자... 이뻐요 이뻐~~

다음은?
지은이를 위한 워너브러더스 키즈쇼~


이뿐(?) 언니들은 많이 나오지만... 지은이 마저 따분해하던... -_-
강력 비추에여...

길가다 망치질~
(돈 않넣고 걍 한번 때려본겁니다~ ㅋㅋ)


여기저기 이런 캐릭터들이 즐비해서 사진찍기엔 최고의 장소~

저도 가끔은 등장해야죠~


지은이랑 엄마랑~


자... 멋진 슬라이드 아닙니까?
높이가 어마어마 합니다요~

저랑 지은맘은 꼬리를 내렸구요~
지영이모는 도전을 하겠다며 힘차게 출발!!!

이렇게 멋지게 손흔들며 돌아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몇초뒤로 가볼까여?


사진이 잘 않보일까봐 오른쪽아래에 조금 크게 확대 했습니다. ㅋㅋ

저런 모습으로 내려오구선... 다와서는 윗 사진처럼 멋지게 두 손을 다 흔들어 주셨습니다. ㅋㅋ

지영이의 항의가 예상되지만...
진실은 밝혀져야 하구... 또 사람이 항상 멋질순 없지 않습니까?

그냥 돌아서긴 좀 아쉬워서 지영이의 조언을 듣고 저랑 아영이도 도전(?)을 했구요...
신나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이거 추천이여~~~

지은. 경찰차 앞에서...


배트카(?) 앞에서 이모랑 지은이랑

멋쥔 클래식카~


이모 한번 망가뜨렸으니...
이런 사진도 한장 올려줘야죠~ 하하~


배트맨 쇼 시작합니다~~~


배트맨 보고 지은이는 배트맨에 빠져들고 말았어요~
점심에 버거 먹고 배트맨 가면을 받았는데 아주 맘에 들어하는 지은~

낙타랑 지은


다음은 자동차 스턴트쇼~
미쯔비시의 랜서 5~6대가 넓지도 않은곳에서 정말 멋진 드리프트를 보여줍니다.
매캐한 타이어타는 냄새의 진동이 아직도 느껴지는듯하네요~

근데 4WD 공도의 왕자 랜서 에볼루션이면 저런 드리프트를 못보여줄거 같은데... 
그럼 일반 랜서를 후륜으로 개조한건가봐여~
(아님... 랜서는 구동을 완전 뒷바퀴만으로도 가능한건가?)

좌우지간 운전 정말 잘하더라구여~

배트걸 지은~ ^^


택시 드라이버~
이거 여러번 탔는데, 탈수록 운전 실력이 늘어서 나중엔 한손으로 운전하며 한손은 흔들어주는 여유를...



범퍼카~
기대 무지 많이 했는데, 맘대로 않움직여져서 지대 실망중~


그냥 이뻐서 한컷... -_-


지은이가 무지 좋아했던 놀이기구~
한 너댓번은 탄듯~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하지만... 스릴최고~ ㄷㄷㄷ
어릴때 타봤던 어린이 대공원의 청룡열차 수준은 너끈히 되는듯...


놀이공원에서 빼먹을수 없는 회전목마~
워너의 캐릭터들로 채워져서 더 이뻤다구요~
(물론 지은맘은 더 이쁘지 말입니다~흠흠~)

어느덧 지은이도 많이 커서 이젠 이런거도 혼자서 타요~

트위티 케이지~


지은이 기다리면서~


웬지 당근 나눠 먹자는 어두운 뒷골목의 고딩 형님들이 생각나지 않습니까?


자 빅 이벤트 시작입니다.
워너 퍼레이드 입니다~

크~ 비슷하게 생겼어여~












배트맨과 악수를~ 가문의 영광~
(저 위의 슬라이드 사진은 이젠 잊기로 해요~)


스쿠비두의 놀이기구(?)가 뭔지 사전정보도 없이 들어갔다가 정말 무시무시함에 손발이 오그라들었던 기억도 생생하구요~
수퍼맨이 롤러코스터의 뒤를 밀고 날아가는 모습도 아직 생생하네요~

1박 2일의 골드코스트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별 사고 없이 차도 반납하고 비행기타고 시드니로 돌아와 어느새 주차장에서 차 찾고...
(아... 비행기가 연착이 돼서 좀 많이 기다리긴 했었네여)
운전조금 하다보니... 어느새 집...
전날 아침처럼 다시 집에 있는 식구들 모습을 보니 솔직히 얼떨떨하기도 하더라구요~

그 머나먼 골드코스트를 정말 다녀오긴 한건지... ^^
이렇게 사진으로 남기지 않았다면 정말 정신이 오락가락 할거 같아요~

1박 2일 여행후의 여러분께 드릴 조언은...

1. 골드코스트는 비수기에 가라
2. 아이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다면 1박2일도 충분할수 있다.
3. 일정이 짧다면 반드시 자동차는 컨버터블로...
4. 호텔은 동선이 짧은곳에...
5. 음식은 든든히!!!

p.s) 여기서 1박 2일의 여행은 더이상 없을줄 알았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손에 멜번행 1박 2일용 비행기 티켓이... ㄷㄷㄷ
내년에 이런 여행을 한번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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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GPT Protective Partition 을 지울수 있을까요?

지난 주말 맥북프로의 배를 가르고 장기를 교환했습니다.
120기가 하드가 조금 작아서 160기가 짜리로... 
(남는 하드가 이거 밖에 없어서 그냥 조금만 더 늘렸습니다)
새로 생긴 공간은 부트캠프를 통해서 Windows 7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아래의 3링크로부터 외과 수술에 대한 모든 정보를 구했습니다~ ^^
http://macintoshmanual.com/425
http://www.woosoki.com/blog/?p=215
http://www.ifixit.com/Guide/Repair/MacBook-Pro-15-Inch-Core-2-Duo-Model-A1211-Hard-Drive-Replacement/459/1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맥북이는 살려냈구요...
지금 막 떼어낸 하드를 외장케이스에 넣어서 회사 노트북에 물려보니... 글쎄
GPT Protective Partition 이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디스크매니저에서도 수정/접근 불가!!! T_T
이 하드는 맥의 Leopard가 설치되어 있던 하드였는데,
대소문자 구별/저널링 상태로 포맷되었었습니다.

바로 구글링 시도~
How to delete GPT Protective Partition
http://blog.paulgu.com/2008/01/06/how-to-delete-gpt-protective-partition/
이곳에서 해결법을 찾았습니다.

요약하면,
1. 윈도우에서 command 창을 열고
2. "DiskPart" 를 실행
3. "list disk" 를 하면 디스크의 리스트가 뜹니다.
4. "select Disk #" 를 이용해서 디스크를 선택하구요~
5. "clean" 명령어로 디스크를 되찾아(?)올수 있었습니다.

그 담엔, 디스크매니저 실행시켜서(혹시 디스크매니저가 이미 열려있는 상태라면, 종료후 다시 실행시켜주세요~) 디스크 초기화하세요~
그럼 이제 탐색끼!!! 에서 하드를 발견하실수 있습니당~

!!! 물론 이작업은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 시킵니다 !!!
조심조심~

혹쉬 GPT가 무엇인지 궁금하시면...
http://www.microsoft.com/whdc/device/storage/GPT_FAQ.mspx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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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도전 골드코스트 - 첫째날

2009년 8월 6일

여름 휴가를 맞아서 호주로 여행을온 미혼의(!) 처제를 위하여 참 일찍도 골드코스트 여행을 준비했었습니다.
몇달전 JetStar(호주의 Qantas 에서 운영하는 저가항공사 입니다)에서 대박 세일을 하던 항공권을 구입했죠~
미루고미루던 렌트카와 숙박시설도 only 1박만 할것이라서 나름 괜찮은곳으로...

1박2일로 골코를 간다고 했을때 주위의 반응들은 다들 '너무 짧은거 아니냐'는 반응이었어요.
하지만 지은이라는 혹을 단 저희 스타일이면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차피 겨울 시즌이라서 워터스포츠는 할수 없었고(여름이면 할려구? -_-), 여러 테마팍 중에서 지은이 수준에 맞는건 씨월드와 무비월드뿐...
그래서 하루는 씨월드 하루는 무비월드를 가보기로했죠~
그럼 멋진 비치는???

피지 3년반에 시드니 2년반의 생활로... 비치는 "이비치가 저비치고 저비치가 이비치다" 라는 진실을 깨달은바... 서퍼스파라다이스 따위는 잊기로 했습죠~

자 그럼 1박 2일이 어떻게 충분할수 있었는지 항공기 스케쥴을 잠깐 볼까여?

시드니 -> 골코
8월 6일 새벽 6:15 출발, 아침 7:40 도착

골코 -> 시드니
8월 7일 저녁 8:40 출발, 밤 10:05 도착

완전 이틀을 꽉 채워서 골코에 있을수가 있었던거죠~ 음하하하~

새벽 비행기를 타려고 전날밤엔 일찍 잠자리에 누웠죠~
덕분에 키도 좀 더 컸고... 피부도 좋아젔네여... -_-

알람소리에 벌떡 일어나 씻고 옷 주섬주섬 차려입고 울가족 3명 + 미혼의 지영
켈리빌을 떠나 에어포트로~

국내선 이용은 첨인지라 준비를 이것저것 많이 했었어요.
위치 확인도 하고... 부킹도 해두고... 페이도 미리 다하구여~(AUD$47.00 ㄷㄷㄷ)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롱텀파킹에서 공항까지 거리가 꽤 되는지라 셔틀버스를 이용했죠~

여기서 팁을 하나 알려드리자면...
혹쉬 네비게이터를 가지고 계시면 주차후 위치를 네비에 기억시키세요~
주차장이 크고 셔틀버스가 서는 정거장이 여러개라서(6개 이상인데 몇개인지는 확인을 못했어여~) 나중에 차 찾을때 고생할수 있습니다.(저희는 제 기억력으로... 음화하핫~ 쉽게 찾았지만여...)
특히 저희처럼 밤 늦은시간에 서늘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데리고 주차장을 이리저리 헤맨다면... -_-
여행의 추억거리가 하나 더 생기게 되는겁니다. -_-

시드니 귀환(?)후 공항셔틀타고 주차장오면서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 T_T

셔틀버스 기다리는 바람직한 복장의 지영이모님...



티켓 받아서 공항라운지에서 비행기 기다리는중...
비행기 탄다고 새벽에 깨워도 기분좋게 벌떡 일어난 우리 지은이~ ^^



인류의적 크리스피크림 도너츠를 없애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OTL)


짜잔~ 잠깐의 비행후 이곳은 골드코스트~
(고속버스 수준의 서비스를 받았던 비행이었지만... 뭐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주더라는...)

외국에서 도착한 귀빈들처럼 비행기에서 계단을 걸어내려오는 독특한 경험도 해볼수 있었습니당~ ㅋㅋ
마음이 푸근해지는 분위기의 공항터미널에서 Avis 를 찾아서 차키를 받았습니다.
평소랑 다르게 뭐라고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데 무슨소린가 했더니...
저희가 렌트한 차가 컨버터블이라서 트렁크에 특정 구역을 넘어서 짐을 싣고 뚜껑(?)을 열지 말라는 얘기더라구여~

짜잔 홀덴의 신형 아스트라~ 구형은 소프트탑만 있었는데, 신형은 하드탑입니다.
게다가 컨버의 진리인 RED
완전만족~ 모두들 입을 헤헤 벌리고 말았죠~

공항에서 모터웨이를 따라서 4~5십분 이동해서 골드코스트 중심가로 오게됩니다.
지붕을 오픈하고 운전을하니, 앞자리에 앉은 저와 지은맘은 멀쩡한데...
뒷자리에서 컴플레인이 장난이 아닙니다. -_-
엄청난 바람을 맞으며 지은이가 춥다고 얼마나 찡얼대던지...
잠시 정차후 탑을 덥고서 다시 출발~


맥도널드를 찾아서 좀 헤맸지만, 계획에 별 차질없이 씨월드에 도착~

뚜껑열고 기념촬영 해줘야죠~
한적한 씨월드 주차장에서...



여행전 여기저기 할인 바우쳐를 찾아서 헤매봤지만, 결국 저희한테 딱 맞는건 회사에서 주는 블루호라이즌의 기본 할인 혜택이더라구여~
2개의 테마팍을 이용할수 있는 티켓을 구입하고, 씨월드에 입장~

입장하자마자 만난 어린이의 친구(엘모 시리즈에 나오는거 외엔 전 이넘 몰라여...... -_-)



씨월드 인증샷~



빼먹지 말아야하는 쇼중의 하나인 물개(? 바다사자?)쇼~
비수기에 여기오니 좋은점은... 아래 사진 처럼 사람이 많지 않다는거...
이정도로 적진 않지만... 어디든 줄을 길게 선곳이 없어서 1박 2일 여행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성수기엔 1박 2일 불가능이라 생각됨.



최고의 상술을 보여주는 씨월드...
글쎄 쇼 시작전에 무대앞에 솜사탕, 아이스크림 파는 부스를 차려둔다는... ㄷㄷㄷ

지은양 결국 이모에게서 솜사탕 갈취 성공.
그런데 통이 좀 찌그러졌다고 저런 표정을 하핫~


이모가 멀쩡한 통으로 바꿔오고 나서야 다시 제얼굴이 돌아오네여~
(사실 제얼굴은 아닌듯... 앨러지 비슷한게 얼굴에 생겨서... 군데군데 퉁퉁 부었음~)



상으로 조그만 피쉬 주는거에 맛들여서 멋쥔 쇼를 보여주는 물개(?)가 좀 불쌍했지만...
넘의 영특함에 놀랐습니다~


Sesame Street 앞에서...
지은인 이거 무지 싫어함...
쇼 시작하는데 나가자고 성화라서 결국 못보고 나옴.



넘의 주관심사인 놀이기구로 이동~



저 회전목마는 지은이 혼자타고 돌아감. 헐~ 완전 전세냄~



이번엔 씨월드의 하이라이트 돌고래쇼~
사실 돌고래쇼 한국에서도 본적없고... 별 관심도 없었습니다.
그냥 점프 몇번하고 말겠지... 하면서
근데, 이거 정말 멋집니다. 강추!!! 절대 놓지지 말아야하는...

여긴 사람이 꽤 있어 보이죠? ^^



애나 어른이나 다들 엄청난 몰입을 보여줍니다.


돌고래들... 엄청난 덩치를 가진주제에 터무니없는 점프를 합니다.
외계생물임이 틀림없다구요~



돌고래 라이딩~
오호~ 재밌어 보여요~



저런 동시 점프가 시킨다고 할수 있는거란 말입니까? -_-



다시 놀이기구로...
이모가 잡고 있는 썩은동아줄(응? -_-)을 당기면 거기에 반응해서 앉아있는 기구가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줄을 풀면 아래로 내려가게되구요~

저거 타구선 지은이는 계속 툴툴~
올라가면 무섭다고...
울 지은이 저정도로 겁있는 아이 아닌데... 흐흐~



솜사탕으로 블루텅이 돼버린 지은



이번엔 아빠랑 다시 트라이~



너무 이뿌져~ 하~



여긴 저 여자사람이 손님(?)의 몸무게나 나이 등을 추측해서 상품주는곳...
지은맘은 나이를 맞추라고 했는데... 얼추 비스무리해서... 조그만 인형 받아옴.

씨월드에서 절대절대 하지 말아야할것이 몇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이거랑... 두번째는 인형꺼내는 크레인...
제가 크레인 1급 자격증이 있거겅여...(정말? -_-)
근데 여기 기계들은 전혀전혀 인형을 잡을수가 없다는...



씨월드를 나와서 숙소로~
숙소는 씨월드 리조트로 잡았다는...
1박2일 여행엔 이동시간을 줄여야 합니당.
그래서 씨월드에서 놀다가 바로 옆의 씨월드 리조트로 고고씽~

날은 쫌 서늘했지만... 전부터 수영장에서 놀기를 넘넘 바랬던 지은이...
아빠는 수영복 챙기는걸 잊은 관계로(정말 실수인거야? 응? 응?)
이모가 희생(?)을...
다행히 물이 아주 차진 않았다함~



엄마의 복장 보세요~ 수영장 옆에서 저리 두껍게 입구선...
벌거벗은(?) 딸을 감상중...



다 좋았는데...
잘 나오던 물이 수영후 갑자기 끊겨버렸답니다... -_-
그래서 그냥 대충 닦고 챙겨 입구선 저녁먹으러 출발~



저녁은 포시즌에서 부페를 먹었어요~
빌딩 26층(맞나? -_-)에 있어서 전망도 좋구... 회전도 하구... 음식도 좋았구여~

많은(?) 준비를 한탓에 별 문에 없이 1박2일 여행의 첫날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여행 준비에 이런저런 조언을 주신 대니형과 구글님께 감사를... ^^)


둘째날 이야기도 곧 올라갑니다~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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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s's farm - 귤농장  (1) 200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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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디스코 파티

올해에도 어김없이 할로윈이 돌아 왔습니다. 딸내미가 많이 커서 이젠 학교에서 하는 할로윈 파티에도 가게되네요. 학교의 커다란 홀에 아이들만 들어갈수 있도록한후, 디스코 파티를... 어른들한텐 뭐 별거아닌 어린이들 음악이 쿵쾅거..

부시워킹 (이라고 쓰고 뺑뺑이라고 읽읍시다!!!)

2009년 10월 17일 방학기간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애들 체력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위해선 아이들을 밖에서 뺑뺑이 돌려야 합니다. -_- 오늘은 지은이를 산으로 보내기로 한날입니다. 보호자가 따라가야해서... 울집..

지은 걸음마하다... 삶의 만족도 세계랭킹 2위인 호주에서... -_-

2009년 10월 5일 여기 호주는 노동절이라 쉬는날 입니다~ (노동자 만쉐이~ 노동당 정권하에선 이삼일씩 쉬어야 하는건 아닌지... -_-) 요즘 시드니 답지 않게 비가 몇일째 오고 있어요. 다행히 비가 좀 수그러든듯해서 뒷..

Australian Day
아빠가 왜 작니?
새 커피잔...
red moon
레일스퀘어
지은이랑 엄마랑 같이 쓰세요
시간 죽이기
Dear Santa
마미
몇년만에 찍어보는 달인지...
시드니 야경
시드니 야경
시드니 야경
시드니 야경
시드니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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