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6일
지금은 학교 방학 기간입니다.
게다가 10월 6일은 근로자의날.. 토일월 3일 연휴였죠~
주중에 날씨 좋다가 주말되니 우중충해져서 집에만 있다가 아무래도 않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차를 타고 나섰습니다.
달링하버를 갈까 하다가 루나팍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당... 흐흐...
다행히 날씨는 구름이 낀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루나팍에 사람도 많지 않았구요~
티켓구입후(가격이 엄청납니다. -_- 이젠 지은이가 키가 많이커서 젤 싼 티켓은 구입불가 ㅋㅋ)
전부터 지은이가 자기가 운전을 해보겠다고 해서 젤먼저 Dodgem City를 타기로 했죠~
엄마의 꽤 멋진 패닝샷~
지은이 다리가 페달까지 닿기에는 아직 많이 짧습니다. -_-
그래서 일단 아빠가 운전하고 2번째 탈때는 지은이가 운전하기로 했었죠~
근데 다른 차들과 충돌이 많으니까 좀 무서운지... 한번만 타고 않타기로 하네요~ -_-
다음번 놀이기구는 Ferris Wheel
세계에서 몇번째 안에 들을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가 한눈에 들어오거든요.
분위기 좋습니다~
무사히 착륙후...
놀이동산에서 빼먹어서는 않되는...
Carousel 를 탔습니당~
루나팍 캐릭터들과 기념촬영도 빼먹으면 않되죠~
다음 장소는...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Coney Island~
대형 슬라이드랑 몇가지 아이들이 몸으로 놀수 있는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슬라이드의 높이와 길이가 좀 무시무시합니다.
저거 타러 계단 올라갔다가 포기하고 그냥 내려오는 사람들도 간혹 있어요.
이 슬라이드는 1930년대 부터 운영하던 놀이기구랍니다.
사진 가운데에 지은이랑 아빠랑 질주중입니다. ^^
이 무시무시한걸... 지은이가 혼자 타보겠다고 합니다. -_-
지은이 너무너무 씩씩하게 잘 탔구요...
손떨리던 엄마는 아래 사진 한장밖에 못찍었더군여... ㅋㅋ
슬라이드 혼자 타보더니... 한번 더 탈거냐는 질문에.. 고개를 설레설레~ ^^
이번엔 Joy Wheel 입니다.
팽이를 뒤집은것처럼 얕은 원뿔이 회전을 하는데...
사람들이 올라타고는 누가 않떨어지고 오래 버티나 겨뤄보는 놀이에요~
멈춰있던게 돌기 사작하면서 오퍼레이터가 속도를 조금씩 올렸다 줄였다 합니다.
다들 잘 버티면... 이제 손을 올리라고 하죠~ ㅋㅋ 그 다음엔 발끝에 손을 대라고 하고...
뭐 이정도면 2~3명 빼고는 모두다 원심력에 미끄러져 밖으로 데굴데굴이죠~
그래도 버티면? 이젠 서로를 간지르라고 합니다.. ㅋㅋ
아래는 그냥 루나팍 구경하시라고... ^^
한국의 놀이공원이나 다른 나라의 유명 팍~에 비하면 정말 보잘것 없는 시드니 루나팍...
그래도 지은이 놀기엔 부족함이 없구요~
NSW에 디즈니랜드 만든다고 하니... 뭐 아쉬울건 없네요~ ^^ (언제나 오픈할진 아무도 모르지만요~)
연휴 마지막날의 외출이라 살짝 부담도 있었는데... 지은이가 잘 놀아줘서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