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캐스트어웨이" 촬영지 몬드리키... with 이모,이모부님...

2004년 1월...
시작하기 전에...
이번 짧은 여행에서 찍은 여기 있는 사진들은 모두 Sony CyberShot U60 으로 찍은 겁니다. ^^
제가 항상 사용하던 10D도 가져갔었는데요...
아무래도 저를 위한 여행이 아니라서... 가벼운 카메라를 계속 가지고 다니며 틈틈히 찍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카메라에 대한 리뷰나 사용기, 샘플 사진 같은거 찾기 힘들텐데...
혹시나 관심이 있으신분께는 도움이 될지도... ^^


지난달 23일 (23/01/2004). 설연휴를 이용해서 한국에서 ahya 이모부, 이모님이 피지에 놀러오셨습니다.
22일 오후에 비행기에 오르셔서... 27일 아침 비행기로 돌아가셨으니까...
피지에서 실제로 쉬신건 4일정도 되겠네요... 4박6일...

미리 세워둔 저희 계획은...
첫날(금요일)은 쉐라톤에 체크인하고 데나라우 리조트에서 골프를 한게임~
둘째날은 배타고 근처 자그마한 섬으로 놀러가기...
세째날은 쉐라톤에서 오전까지 쉬다가 오후에 체크아웃하구... 수바로 이동...
네째날은 수바시내 구경과 날씨 좋으면 골프 한게임~
다섯째날 새벽에 난디 공항으로 출발~

여행(?)에 동참한 사람들은...
한국에서 오신 이모, 이모부님...
사정상 저희와 동거(?)를 하는 김모모님 부부... ^^
jam의 형...
그리고 jam과 ahya 이렇게 7명 입니다.

첫날...
난디 공항에 이모님이 저희보다 먼저 도착... -_- (ahya랑 이모, 이모부님께 정말 죄송죄송...)
쉐라톤 리조트에 오전 9시반 정도에 도착...
미리 예약을 해놨는데도 불구하고... 빈방이 없어서 체크인을 오후 3시 정도에 했습니다.
그 사이(방 기다리는 사이) 난디 시내에 가서 점심으로 일식을 먹어줬구요...
아... 참고로... 쉐라톤의 객실 요금은... 원래 관광객을 위한 요금이 하루에 550달러(식사포함이고... 물론 피지달러죠... 한화로는 1달러에 700원 정도) 입니다.
그런데 피지 국민이나 저희 같은 거주자는 185달러로 할인을 받을수 있구요... 대신에 방이 없을 경우... 전망이 좀 덜 좋은 방을 받을수 있습니다. -_-
다행히 이모, 이모부님 방은 전망 좋은방~ ^^ (저희 방도 좋았어요~)

방에 짐풀고...
골프 칠 준비해서 골프장으로 이동...
저는 골프 시작한지 1달 정도 됐습니다.
2003년 12월 30일에 처음 필드에 나갔구요...
(여긴 연습장이 없는 관계로 무조건 필드에서 시작... ^^)
그래서 아직 한참 헤매고 있죠~ 헤헤~
골프장엔 김모모님 부부께선 않나가셨구요...
나머지 5명이 갔죠~

ahya가 운전하면서 잠시 쉬다가 찍은사진...
왼쪽부터 형, jam, 이모부님...
하늘에 구름 이쁘죠? ^^


이걸로 골프장 사진은 끝... -_-
첫날 사진도 끝입니다. 푸헐~
ahya가 사진찍는걸 저만큼 즐기지 않아서 골프장 사진이 저게 전부구요...
저도 좀 피곤해서~ 휘리릭~



둘째날...
하늘에 구름이 듬성듬성 있지만... 이곳은 날씨가 갑자기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릅니다. -_-
아침식사를 맛나게 한후...
데나라우 포트로 이동...

Seaspray 라는 데이투어를 미리 예약해 뒀습니다.(이것도 로컬 프라이스로 20%할인 ^^)
전에 형이랑 둘이서 갔던 마나 아일랜드까지는 코스가 같구요...
거기서 조그마한 범선(?)으로 갈아타고... 주변의 몇개 섬(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캐스트어웨이'를 촬영한 몬드리키 섬에도 갑니다 ^^)을 여행하는 내용인데...
점심과 무제한의 음료(맥주, 와인, 탄산음료, 물)가 제공됩니다.
가격은 160달러 정도... 저희는 할인 받아서 130달러 정도?


마나 아일랜드에 도착후 Seaspray호로 갈아타기 위한 보트위에서...
뒤쪽으로는 파란 바다와 마나 아일랜드가 보입니다.



이모부님도 한장...
(참고로 이모, 이모부님이 사진찍는걸 그리 좋아하지 않으셔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저랑 이모님...



저 앞에 보이는게 Seaspray 입니다.
정박중이라 돛을 다 내렸구요...
배 크기는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그리고 배위의 파란 천막이 처음엔 용서가 않되더군요...
너무 허접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_-
but... 뜨거운 태양을 피하기 위한 어쩔수 없는 멋진 차양임을 나중에야 알게됩니다. -_-



어떠세요? 파란 천막... 분위기 죽이지 않습니까? -_-



뭐가 그리 좋은지... ^^
ahya랑 김모모님의 싸모님~



배 앞이 저렇게 생겨서...
영화 타이타닉의 그 씬을 흉내내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_-



배를 한참타서 좀 지쳐보이죠?
티셔츠가 뽈록 나온 배를 완전히 가려주고 있습니다~ ^^



영화 캐스트어웨이를 찍은 몬드리키섬 등장...
영화에는 섬 주변에 다른 섬들을 모두 지웠죠?
실은 가까운 근처에 2개의 섬이 있구요...
오른편에 보이는(배에 많이 가려서 잘 않보이지만...) 섬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답니다~ ^^



윗사진에서 제일 오른편에 보이던 섬에 상륙~


ahya도 상륙합니다~
물 정말 맑죠?



섬의 마을회관 같은데서 피지언의 전통 의식인 양고나 마시기~ 체험을...



이 섬 사람들의 주 수입은 양고나 체험에서 약간의 모금을 받구요...
그리고 이 사진과 같은... 토속품과 바다 생물의 껍질(?)을 파는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의 거북이 껍질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좀 불쌍하긴 하지만요... -_-



한 원주민 아이가 멋진 포즈를...
한쪽 다리를 살짝 구부리고 손도 살짝 꺾어줍니다... ^^



몬드리키섬 입니다.
정작 저는 아직 캐스트어웨이를 보지 못해서 별 감흥이 없네요. -_-
(집에 DVD 있는데 아직 못봤어요...)



하늘, 바다는 정말 파랗죠?
사진 중앙부근의 모래 사장에 꺼뭏꺼뭏한 부분은 캐스트어웨이 라는 글자입니다.
조~ 아래 보시면 약간 크게 보이는 사진이 있답니다~



스노클링 시작~
ahya 옆에 붙어가면서 찰칵~



얼마전에 본 FINDING NEMO 가 생각나더라구요~ ^^



이넘은 민물고기처럼 생겼네요... -_-



저도 저렇게 구명조끼 없이 물에 들어가고 싶어여... T_T



파란 고기들... 이쁘죠?
마름모꼴로 찍힌 하얀것들은...
플래쉬에 반사된 모래들인것 같습니다.



물고기 찍는데 괴물출현... -_-



고기 색깔 장난아니죠... 저런건 회로 먹기 힘들듯... -_-



셀프샷 한장...



TV나 잡지에서나 보던 수중세계를 이렇게 촬영하게 해준 U60...
20만원대의 똑딱이 치고는 뛰어나지 않나요? ^^



이놈이 사진빨을 잘 받아서 자꾸 찍히네요~ ^^



니모를 찾아볼까요?



인어출현...
근데 배불뚝이 인어라죠~ 하핫~



수족관에서 찍은 사진처럼 보이네요...



몬드리키섬 상륙 기념...



캐스트어웨이라는 글자가 선명히 보이죠?
그냥 숲의 죽은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캐스트어웨이라고 써논건데...
이섬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배가 저만큼 나왔어요~



CASTAWAY의 W에서 나무를 하나 뺐습니다. -_-


이렇게 몬드리키 섬에서 좀 쉬다가...
다시 시스프레이호를 타고 마나 아일랜드로 돌아와서...
다시 데나라우 포트로 돌아왔죠...

마나 아일랜드는 몇달전 방문했을때보다 조금더 푸르게 변했더군요~ ^^

이모, 이모부님이 스노클링을 즐겁게 하셔서 다행이었답니다. ^^
6시간 가량 배를 탄 ahya가 자랑스럽구요... 히히...
다들 별 탈없이 섬에 나갔다와서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U60 어떤가요?
장난감 같은 외양에 비해서 쓸만한 화질을 보여주죠?
어떻게 생긴 카메라인지 모르신다구요?
이 사이트의 donZral 이라는 메뉴에 들어가시면... 어떤 카메라인지 대충 아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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