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유럽여행 - 로마1

2002년 2월 22일

유럽으로 GOGO!!!

1월 24일 자로 소집 해제가 된 jam 군...

당장 31일자로 회사를 뛰쳐나오다...(가장 맞어? 돈벌어야쥐 이눔아~~~)

그리고 준비를 철저히(?) 해서 ahya 와 jam... korea를 떠버린다...



우리의 여행 계획은 이렇습니다...

(거의 한달 정도를 책과 인터넷 기타등등 정보를 뒤진 결과 돈이 없던 우리로선 별로 다른 길은 없었답니다...)

인천 -> (비행기) -> 파리 -> (비행기) -> 로마

로마 -> (기차) -> 파리

파리 -> (비행기) -> 인천

당시 가장 싸게 구입이 가능했던 인천<->파리간의 왕복표를 끊었구요...(파리 -> 로마 구간은 덤으로...)

로마에서 파리는 XX 여행사를 통해서 미리 기차표를 발권해서 갔습니다.

7일간의 일정이라서 로마와 파리만 자세히(?) 보기로 해서 유레일 패스 같은건 필요 없었구요...

그때나 지금이나 2도시만 자세히 본것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억지로 여기저기 대충대충 보느니 그래도 자세히 보는게 훨 나았습니다.



아침부터 서둘렀건만...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엘 가는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은행일좀 보고나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리...

공항 구경도 못했네여...

비행기는 에어 프랑스 였구... 기내식은 먹을만 했구여...

자고 먹고 자고 먹고 몇번하니 러시아(눈과 얼음 사이로 간간이 조그마한 건물들이...) 상공을 거쳐서 유럽 상공이더군여... 핫...

긴시간이 지나서...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해보니...

정말 실망이네여... ^^ 지저분하고... 어수선한 분위기...

정신 없이 로마행 비행기로 갈아 타는데 성공...(-_- 정말 고생고생 해서 탔답니다.)

우연히 로마행 비행기의 우리 옆자리엔 기내에서 유일한 한국인 남자 2분이 있었답니다.

청담동의 이탈리아 음식점 Anna Bini 를 운영하시는 분이셨는데...

회사 직원과 이태리 음식기행(?)을 하시러 오셨더군여... 부러워라... -_-

비행기는 파리를 떠나서 부웅~ 로마에 도착...


밤늦게(9시가 넘은듯...) 도착한 낯선땅은 우리에게 겁을 주더라구요...

공항에서 기차를 이용해 로마의 떼르미니역에 도착...

미리 예약해 두었던 민박집에 전하를 해서 픽업을 부탁 했습니다.

이리저리 고생해서 간신히 만나서... 그분을 따라서 민박집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정신없이 비행기 여행을 한 저희는 로마에 오자마자 민박집을 향한 버스내에서

콜로세움 이니 뭐니 하는 책에서나 보던 유적들이 휙휙~ 지나가는데 정말 이게 현실 같지가 않더군요...

유럽식 건물의 2층에 있던 민박집...

3일 동안 정말 포근한 잠자리가 되어 주었습니다.

그곳을 운영하던 형님과 우리의 픽업과 야간 관광 가이드를 해줬던 분... 그리고 음식을 해주셨던 조선족 아주머니...

지금은 얼굴도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정말 감사 드립니다... 꾸벅...


도착 다음날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저희가 묵은 집이 콜로세움 바로 앞이라 정말 좋았답니다...











이번 여행의 첫번째 사진...

정말 콜로세움이 집앞에 바로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너무 일찍 집을 나서서 입장은 못하고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를 한바퀴 돌아보았답니다.










이 사진만 보면 로마에 다시 가보고 싶어 지네요... T_T










콜로세움 앞에 있는... 무슨무슨 개선문 입니다. -_-










jam 도 한장... 찰칵~










하늘색이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










구멍 숭숭 뚤린 콜로세움 배경으로 찰칵~










역사책에서 봤던 포로로마노 입니다...










하늘과 뒷 배경은 한편의 그림 같습니다.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

조각된 수천년전의 조형물들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감동의 눈물이.. T_T










포로로마노... 아침시간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










사진을 찍어도 찍어도 넘 멋진 곳이랍니다.










포로로마노에 갔다가 콜로세움 오픈할 시간이 되어서 콜로세움 입장~










여기서 정말 검투사들이 칼부림을??? -_-










콜로세움을 나와서 도보로 로마 여행을... ^^

걷기 좋은 정도의 크기안에 유적들이 모여 있답니다.

여기는 무슨무슨 언덕에 있는 저택들(왕궁 이던가?)의 터였던것 같은데... -_-










진실의 입은... 테러를 당하고 공사중이라서 더이상 접근 불가~

(ㅋㅋ 손 넣어봤자 물리기 밖에 더했겠습니까? -_-)










로마의 2월엔 저런 꽃도 있습니다. ^^ (ahya 가 꽃이란 말은 절대 아닙니당... ㅋㅋ)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디자인한 원근감 없는 계단 입니다.

뭐냐구요?

원래 정상적인 형체를 갖는 사물은 앞쪽은 크게 뒷쪽은 작게 보이죠?

이 계단은 밑에서 봤을때 앞쪽과 뒷쪽의 폭이 같게 보여집니다.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네요... 왜냐구요? 몰러유~ -_-










한장더... -_-










로마에는 많은 상이 있지만 기마상은 몇개 없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던데... -_- 지금은 기억기 않나네여... 그 중 하나의 기마상 입니다.

무슨 왕이랍니다. 황제 라던가? -_-










우리나라의 국립묘지와 같은 곳입니다.

저 뒷쪽에 불이 있는 향로 같은게 보이시죠?

영원히 꺼지지 않게 만들었답니다.(가스가 떨어지거나 비가 많이 오면 꺼질것 같은데... -_-)










판테온의 기둥옆에서 찍었습니다.

저 뒤엔 멀리 이집트에서 부터 훔쳐온 오벨리스크가 보입니다.

처음엔 오벨레스크가 신기해서 사진을 찍기도 했지만... 나중엔 너무 흔하더군여... 헐...










판테온을 지나 로마에서 가장 오래되렀다는 아이스크림집을 찾아갔습니다.

정말 감동의 맛이었구여...

그 다음 찾은곳은...

스페인광장...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넘넘 이쁘게 나왔었죠... 오드리 햅번이 여기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이 있는데...

이 근처 가까운 곳엔 아이스크림 집 없답니다.

아... 이 사진의 제목은... 월리를 찾아라... -_-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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